기존의 틀을 넘는 새로운 맞춤형 건강관리,

서울센트럴메디케어입니다.

새해부터 일부 국가건강검진 검사 항목이 확대되는데요.

YTN에서 해당 주제의 뉴스를 원내를 배경으로 촬영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센트럴메디케어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2025년 확대되는 국가검진 항목 ]

1. C형 간염 검사 신규 도입

보건복지부는 현재 40세 대상 B형 간염 검사만 실시 중이던 간염 검사를

 56세 대상 C형 간염 검사를 신규 도입하였습니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체액 등의 경로로 감염되는데

초반엔 무증상 감염으로 시작되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증, 간부전,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으나 치료제가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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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다공증 검사 60세 여성 확대 시행

54세, 66세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던 골다공증 검사도

54세, 60세, 66세 총 3회로 확대 시행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30대 중반부터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50세 전후 폐경 시기에 접어들면서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쉽게 걸릴 확률이 높고

골다공증 골절 후에는 재골절 위험이 최대 10배까지 높아지므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 후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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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 대상 정신 건강 검사(우울증) 검사 주기 2년 주기로 단축

지금까지 일반건강검진과 함께 진행하는 우울증 검사는 10년 주기로 실시 중이였는데요.

올해부터는 20~34세 청년 대상 2년 주기로 정신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2025년도의 국가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입니다.

변경되는 내용 확인하시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되신다면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까지 미루시기보다는

연초에  미리 받으시고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